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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조직 투쟁소식] 11/27 민주일반노조 부산본부 집중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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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노조 투쟁 사업장 모여 한 번에 투쟁한다. 공동 투쟁을 위해 임금을 희생하며 하루 파업을 결의한 단위도 있다.

전국민주일반노조는 작은 사업장 규모가 많다. 각개격파를 하면 쪽수에서 밀린다. 그래서 늘 다른 사업장 노동자들이 함께 투쟁해서 승리로 이끈다.

올해 유독 투쟁이 많다. 정권의 노조 탄압에 맞물려 사용자들이 노동법을 대놓고 무시하고 있다. 한 번의 투쟁으로 현장의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개별 현장을 넘어 다른 사업장 문제를 함께하며 동지들과 고민을 넓혀갈 예정이다. 많은 연대 부탁드림!

“인간답게 사는길에 노동자는 하나다!”fc1d45d3ff93063eda21c88b2899814a_1700555974_03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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