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연맹 중앙운영위 개최

12월 21일 연맹 중앙운영위원회를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연맹 임원 선출이 1년 2개월 가까이 진행되지 못하고 비상대책위원회로 2023년을 맞이하는 비상한 상황에서 연맹은 다시 2024년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최단시일 안에 3기 임원선출을 통한 연맹 정상화를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비대위원장 역할을 해온 양성영 비대위원장에 이어 박철 세종충남지역노조 위원장이 2024년 부터 새로운 비대위원장으로 책임과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연맹 중앙운영위 회의에 앞서 민주노총 부위원장후보로 출마한 15명의 후보가 연맹 중앙운영위원동지들에게 각자의 포부와 계획, 결의의 발언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