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 민주일반연맹 비정규직 노동자 1,000인 선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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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
민주일반연맹 비정규직 노동자 1,000인 선언 운동
민주노총에 대한 색깔론 공세를 노골화하고 있고,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국가보안법이라는 시대의 악법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자본과 기득권 수구세력들은 국가보안법을 악용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민주노총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공안통치를 부활시켜 노동탄압을 노골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건설노동자, 금속노동자, 교육노동자, 보건의료노동자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국가보안법으로 압수수색, 구속을 남발하고 있으며 우리 연맹 제주본부장까지 구속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을 반대하는 모든 이를 국가 전복 세력으로 낙인찍어서 마녀사냥하고 있으며, 이는 분단된 한반도의 특수성을 활용한 윤석열 정권의 노동자ㆍ민중에 대한 탄압방식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아직도 자본과 정권이 노동자 탄압용으로 국가보안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노동3권을 보장받고 정당한 자기 권리 쟁취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윤석열정권은 노동자ㆍ민중 탄압을 중단하라 ▶윤석열정권은 국가보안법으로 구속시킨 노동자들을 석방하라 ▶반노동 반인권 시대의 악법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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