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민주일반연맹 세종/용산에서 2,000여명이 모여 동시 결의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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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일반연맹은 6월 12일 세종시 기재부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동시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세종시에서는 공공연대노조와 세종충남지역노조 간부, 조합원까지 1,500여명이기재부 앞에 집결해 "실질임금 인상! 최저임금 대폭인상!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제도개선 민주일반명맹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철폐, 공무직 법제화, 공무직 처우개선, 지자체 공무직 인력확충 및 직접업무 외주화 저지! 기준인건비 패널티 제도 폐지!,복지 3종세트 자회사 용역설계 반영, 모회사 직접 교섭 쟁취, 최저임금 인상 및 차등적용 저지, 돌봄 국가책임제 실현 및 돌봄노동자 처우개선등을 요구하고 이후 고용노동부 앞까지 행진한 후 힘찬 결의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민주연합노조 확대간부 300여명이 참여해 "실질임금 인상! 최저임금 대폭인상! 간접고용 원청교섭 쟁취! 공무원보수위원회 비정규직 배제 규탄 및 진짜 사장 윤석열 교섭요구 민주인반연맹 결의대회'를 힘차게 진행하고, 이후 민주연합노조 해운지부와 군산다문화가족센터 해고 등 문제해결 요구를 포함한 공공부문 공무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담긴 요구안을 다통령실에 직접 전달하고 이후 투쟁을 결의하며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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