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0629-0630 윤석열정권 퇴진! 2023년 민주일반연맹 총파업대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949 조회
- 목록
본문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 보 도 자 료 | ||
일시 | 2023년 6월 29일(목) | 문의 | 민주일반연맹 교육선전실장 남정수 010-6878-3064 민주일반연맹 정책교선실장 주훈 010-6413-0211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83, 3층(북아현동, 수창빌딩) tel 02-734-2300/fax 02-734-7800 |
2023년 실질임금 인상 쟁취! 최저임금 12,000원 인상!
직무급제 폐지! 민간위탁 철폐! 진짜사장(정부)과 교섭 쟁취!
윤석열정권 퇴진! 2023년 민주일반연맹 총파업대회
▶ 일시 : 2023년 6월 29일(목), 30일(금) 각 14시- ※대회 후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행진
▶ 장소 : 서울 KDB생명타워 앞(서울역 12번 출구)
● 취지
▶ 민주일반연맹은 민주노총 7월 총파업에 앞서 선제적으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두 차례의 총파업대회를 진행합니다.
▶ 윤석열퇴진이라는 양회동열사의 정신을 계승한 민주노총의 투쟁목표와 요구를 분명히 하는 총파업투쟁이자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대부분인 우리 연맹의 대정부 요구를 분명히 하는 총파업대회입니다.
▶ 먼저 월급 빼고 다 오른 현실에서 저임금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임금인상율에서 단 한 걸음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최저임금을 기본으로 하는 임금수준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최저임금이 올라도 임금이 오르지 않는 현실에서 최저임금 1만 2천원과 실질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생존권투쟁이자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투쟁입니다.
▶ 또한 윤석열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상대로 밀어붙이고 있는 직무급 임금체계가 평생 저임금체계로 설계된 악질적인 임금제도임을 밝히고, 현장 노동자들이 반대하는 직무급 임금체계를 폐지하고 저지하기 위한 요구이고 투쟁입니다.
▶ 그리고 지자체가 수행하는 필수 공공업무에 해당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처/리/소각 노동자 대부분이 민간위탁 업체에 간접고용 된 비정규직 노동자로 중간착취를 당하며 일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 진짜 사장인 정부, 지자체가 민간위탁을 폐지하고 직접고용 하라는 요구이고 투쟁입니다.
▶ 무엇보다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진짜사장이 정부와 지자체임에도 공무직위원회마저 폐지되고, 공무원과 같은 보수위원회도 없는 조건에서 정부(지자체)를 상대로 한 협의/교섭틀 조차 없이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정부 교섭틀을 요구하고 쟁취하기 위한 투쟁입니다.
▶ 윤석열정부는 반노동, 빈민생 정책과 노동탄압, 약속 불이행과 무책임 등으로 우리의 정당하고 절박한 요구를 외면하고 탄압하며 우리에게 투쟁하라고 등을 떠밀고 있습니다.
▶ 이에 6월 29일, 30일 양일에 걸쳐 민주일반연맹 지자체 공무직과 민간위탁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약 5,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이틀에 걸쳐 민주노총 7월 총파업투쟁의 서막을 여는 총파업대회에 나서고, 오는 7월 6일 다시 한 번 더 총파업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민주일반연맹 2023년 총파업투쟁 계획 : 총 3회 1만여명 참가 예정
대회 | 일시 | 장소 | 참가조합원 |
2023년 실질임금 인상 쟁취! 최저임금 12,000원 인상 |
관련자료
-
첨부등록일 2023.07.13 16:40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