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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베네수엘라 침략은 전 세계 민중에 대한 선전포고다 제국주의 미국의 침략과 약탈에 맞서 함께 싸우고 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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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침략은 전 세계 민중에 대한 선전포고다

제국주의 미국의 침략과 약탈에 맞서 함께 싸우고 연대할 것이다

 

새해 벽두 미국은 주권국가 베네수엘라를 무단 침략하고, 경호군인과 민간인들을 대량살상했으며, 대통령 부부를 미국으로 납치·압송했다. 제국주의 미국은 자본과 군사패권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총칼 없는 침략과 약탈을 자행하는 것도 모자라 공공연한 총칼로 다른 나라의 주권을 무참히 짓밟았다.

 

항공모함과 전투기, 특수부대, 정치공작을 앞세운 미 제국주의의 날강도 짓에 우리는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베네수엘라는 친미괴뢰정권을 세워 영원히 자원·자본약탈 식민지로 만들려는 제국주의에 맞서 21세기 사회주의 혁명으로 반미 반제국주의를 선언한 차베스의 나라다. 제국주의 미국의 뒷마당에 들어선 눈엣가시 같은 반제·반미·반신자유주의 체제와 정권을 무력으로 짓밟기 위한 이번 침략은 전쟁, 약탈, 지배를 본성으로 하는 제국주의의 야만성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미국이 기소하고 트럼프가 말한 대통령 마두로에 대한 그 모든 혐의는 헛소리다. 미국은 이미 괴뢰정권 수립과 석유자원을 비롯한 자원 약탈, 중남미 좌파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통제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 트럼프의 최대치적은 일국 패권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시대에 영토침략, 주권찬탈, 경제약탈, 자원 수탈을 통한 정치·경제적 식민지화 같은 제국주의 미국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필요하면 유엔을 동원하고 이번에는 다른 나라의 주권을 무력으로 침탈할 수 없다는 유엔헌장마저 무시하고 침략하는 제국주의 미국의 이중잣대에 치가 떨린다. 그 누구도 미국에 다른 나라 주권을 짓밟을 권리를 부여하지 않았다. 다른 나라의 주권을 맘대로 짓밟는 것을 허용하는 미국의 역외사법권은 전 세계를 자기 발아래에 두고 통제하려는 제국주의의 도깨비방망이라도 된단 말인가? 역외사법권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기에 전 세계 민중이 폭압·무도한 미 제국에 함께 맞설 가장 분명한 이유다.

 

우리는 미국의 침략과 약탈, 지배 책동에 맞서 자주권과 민중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베네수엘라 노동자·민중의 저항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연대한다. 우리는 전쟁과 침략을 반대하고, 괴이한 왕 노릇에 빠진 트럼프에 맞선 미국 민중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연대한다. 우리는 베네수엘라 침략이 제국주의 미국이 자기 무덤을 파고, 트럼프가 자기 관을 만든 오판임을 함께 만들어 낼 것이다. 제국주의 미국의 총칼을 한낱 고철 덩어리로 만드는 힘은 평등과 평화, 연대와 상호호혜, 정의로운 반제국주의 투쟁에 나서는 전 세계 노동자·민중의 연대와 단결이다.

마두로를 석방하라! 제국주의 미국을 축출하자! 침략과 약탈에 맞서 함께 싸우고 연대하자!

 

202616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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